프로젝터 리뷰/프로젝터 후기사진

[엡손 EB-X6] X6가 궁금해? 그럼 이걸봐!!

프로젝터매니아 2009. 6. 26. 13:25


안녕하세요~

이번에 엡손 EB-X6를 구매한 사용자 입니다. 기존에는 자작 프로젝터 동호회에서 활동을 하면서 자작프로젝터를 사용하였었습니다.

해상도는 800 * 480정도에 800 안시정도의 밝기였습니다.

메탈할라이드 램프임에도 불구하고 저를 점점 절망으로 안내했었죠..

결국 고민에 고민을 거듭한 끝에 결국 새로운 프로젝터를 구매하기로 결심하였습니다.

1개월간의 고민을 하고 입소문을 듣고 여기까지와서 결국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독립하기전 미리 사두는 것이라 테스트 환경은 그다지 좋지 않았습니다. 이점은 참고하시고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저의 테스트 결과 가격대비 성능비는 정말 최강인거 같습니다.

또한 그러면서도 컴퓨터 해상도 또한 1024 *768의 기본해상도라 일반적인 작업을 하는데도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또한, 밝기 또한 형광등을 켜둔 상태에서도 아주 자연스럽게 볼수 있으며,

무엇보다 그 색감은 안방극장이 무엇인지 다시한번 느끼게 해줍니다.

참고로 현재 30인치LCD(2560*1600) 과 PDP TV를 보유하고 있지만, 역시 프로젝터는 영화 감상에 또 다른 맛을 제공합니다.

다음달 초 쯤에 독립하게되면, 제대로 된 환경에서 제대로된 사진을 다시한번 찍어서 올리겠습니다.

무엇보다 PPT등 가독성 부분도 올려보고 싶습니다^^;

허접한 후기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PS. 제가 구매할때 깜빡하고 말씀을 못드렸는데요, D-SUB to 컴포넌트 젠더를 깜빡한거 같습니다.

혹시 이것을 같이 보내주실수 있으신지요?

독립하게되면 유선방송을 보게 될거 같은데요, 아무래도 컴포넌트 단자 연결이 필수처럼 될거 같습니다.

하나 꼭 보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__)

또, 하가지만 더~, 나중에 독립하게 되면 천장에 하나 설치를 하고 싶은데요, 비용이 얼마정도 소요되는지 알려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또한 천장에 고정이면서도, 가끔 찰탈착도 가능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