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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를 접한것은 1년쯤 되었다
워낙에 영화를 좋아하여 인테넷상에서 다운받은 영화만 2테라.
영화의 감동을
제대로 즐기기위해선 화면의크기
우연찮게 프로젝트를 접하게 되었는데(처음 중고 프록시마 모델)
이정도 크기의 이정도
화질이면 굳이 큰돈을 들여 lcd나 pdp를 찾을 필요없다고
생각 하였다
처음 접한 프록시마는 빛이 완전 차단되어야
십분 영화의 감동을 접할수 있었고
두번째 접한 nec 모델은 화질은 업 되었지만 무게가 만만치 않아서 이동에 어려움이 있었다
그동안 충분히 중고모델을 접하였으니
약간의 금전전 여유가 생겼을때 큰맘먹고 신제품을 사야겠다고 마음을 먹고 인터넷을
뒤지던중
가장 눈에 먼저 띄는것이 엡손이었다
신제품을 고르기위해 고려되어야할 사항중 하나인 a/s
서비스,
사용자들의 평가,램프의 사용시간과 비용등을 고려했을때
정한것은 역시 엡손이었다
사진은 필리핀으로 큰 스크린을 옮길수 없어서
거실 한면을 아륻과 흰 페인트로 도색하는중이다
배달을 받고 속히 시연해본 결과 역시
후회는 없었고
하루빨리 필리핀의 가족으로 달려가 가족과함께 영화를
즐기고싶다
누구에게라도 자신있게 권할수있는 제품이다
사진은 필리핀으로 스크린을 가져갈수가 없어서
거실벽면을 아들과 흰 페인트로 도색하는중이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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