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6일날 즉흥적으로 현장을 찾아 현금 구매한 사람입니다.
구매를 도와주신 직원분은 사진에 가운데 "하"와 "겠"자를 들고 계신
토끼같이 귀엽고 친절한 분이셨어요. (박혜미 직원분이시네요.헤헤)
직업상 자주 사용할 일이 있어 이제 빌려쓰지 말고 하나 사볼까?
하는 기분을 현장을 찾게되었는데 시연을 도와주신 직원분에
설명에 깜짝반하여 바로 구매하게되었네요.
엡손 EB-X7 사용감은
밝기 아주 밝습니다.
소음 (기존에 빌려 쓰던 것에 비해) 적은 편입니다.
무엇보다 아주 조작이 쉽고 한글이 지원되는 것도 좋습니다.
단점은 구매한지 한달이 넘었는데도 아직 한시간도 사용해보지 못해서
발견못했습니다.
지금에 와서 아쉬운 점은 "대형 스크린"을 덤으로 주신다는 점 입니다.
지금 구매해도 좋았을 걸 ㅠ.ㅠ 오늘 내일 구매하시는 분들 참으로 부럽습니다.
나도나도 스크린 ㅋㅋㅋ
지금 고민하고 계신 분들은 지금이 기회입니다. 해택이 너무 좋네요.
5M 선도 주시고. 헤헤
그때 현장에서 구매 했을때
"정밀 청소권"을 받지 못했어요. 전화해보니 구매후기 선물과 같이
보내주신다고 하셨어요. 하여 지금 열심히 쓰고 있습니다. 꼭 같이 보내주세요. 헤헤
글구 부탁이 있는데... 티셔츠도 받고 싶지만
아직까지 불쌍하게 박스안에 고대로 있는 제 프로젝터...
가방으로 주시면 안될지 조심스럽게 부탁드려 봅니다. 헤헤
회사 번성하시고 모두 독감 조심하셔요.
첨부파일은 참고하시라고 올려 봅니다.
작업실 밖에 모습입니다. 회색에 스크린에 그냥 대충 투사해 보건데도
참 선명합니다.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