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터 주문한지 근 1주일만에 드디어 도착...
판매자 프로젝터 매니아에 의하면 요즘 인기가 좋아서 재고가 소진되어 추가입고한다고 늦었단다..
우찌되었든, 1주일 늦는 사이에 텃밭을 정비하니 드디어 도착.. 도착시각이 저녁7시라 슬슬 연결하고 감상할라꼬 함.
우선 HDMI 케이블을 7미터짜리를 따로 보내주어서 이걸로 야마하 565와 비비텍 프로젝터를 연결하다.
다른 건 별로 쓸 일이 없어서 비비텍의 HDMI 입력을 집중 점검. 어차피 모든 입력은 야마하 565가 담당하기 때문이다.
야마하 565가 HDMI 입력 4개 컴포넌트 입력 2개가 있어서 이걸 1080p로 변환해서 비비텍 프로젝터로 출력했다.
프로젝터는 거실 소파의 뒷면에 설치책장 비스무리한거에 설치했다.
높이는 1미터 정도에서 정면 90인치 윤씨네 액자형 스크린으로 투사.
소파 뒤에 설치된 비비텍 프로젝터의 모습. 상단에 보이는 건 JBL Control 1 Extreme 스피커 4개다.
서라운드와 서라운드 백 센터를 각각 2놈씩 담당중이다.
프런트 스피커는 JBL 4412이고 센터도 JBL. 우퍼만 크리스이다.
이건 낮에 투사한 화면이다. HD 방송 녹화한 TP 파일을 TviX 6500A가 출력한 장면을 찍음.
저녁에 투사하면 훨씬 선명하다. 사진상으로 약간 허접하게 보이지만 실제로 보면 상당히 만족한 화면을 보여준다.
150만원에 구입한 것 치고는 가격/성능비가 좋다.
다큐 Home의 720p mkv 파일 재생.
최근 즐기고 있는 플스3의 야구 게임 MLB 2k9
블루레이 Alien vs. Predator 2 의 한 장면. 수영장 장면.
나의 시스템 모습.
AV용으로 야마하 565앰프. LG BD390 블루레이 플레이어. 소니 DVDP. 옆에는 크리스 서브우퍼.
하이파이용으로 캠브리지 오디오 340A 인티앰프. Teac CD-5 앰프.
TviX 6500A의 아날로그 출력을 캠브리지가 받아서 FLAC 무손실 음원 재생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