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인터넷으로 여러시간 동안 이래저래 검색하다가 최종적으로 구입하게 된 레이요 제품을
어제 받았습니다.
생각보다 저와 같은 이유로 구매를 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핸드폰으로 제 아내와 매일 잠들기전에 영상들을 시청하다 보니 여러가지로 불편한게 많았어요.
영화 보는 것도 굉장히 좋아하는데 좀처럼 영화관과 거리가 있다보니 발길이 쉽게 옮겨지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 최종적으로 미니빔을 구입을 하자는 결론과 함께 프로젝터 매니아를 알게되서 구매를 했습니다.
이미 다른 많은 분들께서 후기들을 매우 세세하게 올려주셔서 저는 딱히 얘기할만한게 없지만
R45 를 구입하면 추가로 함께 오는 블루투스 스피커, 그리고 파우치 등이 있는데요.
그것 외에도 많은 것들이 함께 오게 됩니다.
아, 그래서 사람들이 프로젝터 매니아를 찾는구나 싶었구요,
일단, 위에서 제가 말씀 드린 용도로 사용을 한다면 성능면에서는 부족함이 없습니다.
블루투스 스피커는 블루투스로 잡아서 사용하기 보다는 왠만하면 연결잭이 함께 들어 있으니 레이요 본체에 AV 단자에 연결해서
곧바로 들으시는게 효과적입니다. 영상보다 약간 느려져서 소리가 나오는 현상이 설마 했는데 정말로 존재하구요,
스피커 자체의 전원을 on 시키면 "또로롱" 거리는 소리가 나오면서 연결하라는 외국인의 말이 나오는데 그 소리가 엄청 큽니다.
소리 크기가 따로 조절이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깜짝 놀랄만한 크기더군요.
그리고 기본적으로 삼각대가 들어져서 나오는데 저는 별도로 5단 조절 삼각대를 구입을 해서 비교를 해보니
확실히 5단 조절 삼각대가 더 실용성이 있지 않나 싶어요. 기본적으로 들어있는 삼각대는 단수가 적습니다.
하지만 둘다 고정은 잘 되요, 어떤 분은 잘 흔들리고 고정이 어렵다 하셨는데 조절 나사만 적당히 조여주신다면 사용하시는데 별 무리가 없을 듯
합니다.
레이요가 구동되는 소음은 물론 개인차가 있겠지만 저는 크게 신경이 거슬릴 정도는 아니였구요,
디자인, 그리고 무엇보다 간편하게 들고 다닐 수 있다는게 큰 장점으로 다가옵니다.
스크린 고정 삼각대를 구입을 했는데 이것 또한 별 무리 없이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지만 가격 대비 견고함에서는 ,,조금 부족하지 않나 싶구요.
암튼 가벼운게 또한 장점으로 나타날 수 있는 부분이니 이점도 문제가 없을 듯 하구요.
전체적으로 굉장히 만족을 합니다.
좋은 제품과 좋은 가격으로 소비자를 생각해주시는 직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저의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주변에 추천도 많이 하게 될 것 같아요.
번창하시고, 어려운 분들을 위해 후원도 많이 하시는 것 같은데 감사합니다.
프로젝터 매니아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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