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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터매니아 PJM-4000X, 유통단계 최소화...가성비 빔프로젝터 구현

프로젝터매니아 2018. 5. 15. 14:28


프로젝터매니아 PJM-4000X, 유통단계 최소화
가성비 빔프로젝터 구현



김상민 기자 l 2017년 06월 19일 10:19


빔프로젝터 전문업체 ‘프로젝터매니아’는 최근 선보인 프로젝터 ‘PJM-4000X’가 가성비 좋은 제품으로 입소문이 나면서 높은 판매고를 달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해당 제품은 빔프로젝터 유통/판매 전문 업체인 프로젝터매니아가 처음으로 선보인 국내 브랜드 제품으로, 오랜 시간 업계에서 쌓아 온 해당 업체만의 노하우와 기술을 담아 출시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특히, 제품의 유통 단계를 최소화시켜 가격 거품을 낮춘 부분은 소비자들의 구미를 당긴 이유 중 하나로 꼽힌다. 기존의 수입 빔프로젝터는 현지 생산과 국내 수입 등 총 6단계의 중간 유통 단계를 거쳐왔다. 이로 인해 현지 공장의 생산 비용과 현지 중개사와 유통사의 비용, 국내로 운반되는 고가의 수송비용과 환율 변동에 따른 차액 및 수입 관세와 세금추징 등의 비용이 추가로 책정될 수 밖에 없었다. 또한 각 대리점사에 대한 배당금 및 판매수수료로 원가가 상승할 수 밖에 없는 문제점도 있었다.

이러한 문제를 줄이기 위해 PJM-4000X의 경우 유통 단계를 최소화시켜 제품의 제조 원가 외에 추가 비용 발생을 막았다.

또한 해당 제품은 형광등 아래에서 볼 수 있을 만큼 선명한 밝기를 자랑해 소규모 회의용 빔프로젝터로 인기를 끌고 있다. 자동 온/오프 기능과 자동타이머 기능을 탑재했으며, 케이블 연결 시 자동 신호를 검색해줘 초보자도 쉽게 연결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프로젝터매니아 관계자는 “PJM-4000X는 유통단계의 최소화로 동급 사양대비 최저 가격의 실현이 가능했다”며, “앞으로 출시될 국내 브랜드 모델도 마찬가지로 가격 거품을 없애고,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재 프로젝터매니아에서는 고객 감사 이벤트로 PJM-4000X를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사은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