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학원 강의용' 프로젝터를 찾는 분이 많으실 듯 해서
고민고민 끝에 선택한 < PJM-UST2020 > 모델을 대략 일주일 사용 후
구성품의 내용 및 일반적인 설명은 생략하고
온전히 '학원 강의' 하는 입장으로 사진 및 사용 후기 올립니다.

1. 강의하려면 무조건 '단초점' 추천
칠판에 화면이 꽉 차게 투사되도록 대략 1m 20cm 거리의 천장에 설치했고,
눈부심 전혀 없습니다. 학원 강의하시려면 무조건 와이드형 + 단초점입니다.
2. 강의에 방해가 안 되려면 '낮은 소음 필수'
소음 데시벨은 주관적으로 미미합니다. 조용하게 가동되는 냉장고 정도?
거의 신경쓰이지 않는 정도입니다.
3. PJM-UST2020 모델은 흑판 모드를 지원하지 않지만, 흑판모드가 필요없습니다.
일단, 학원 판서 프로그램을 추가로 설치한 후 임의로 흑판모드로 바꿨봤습니다.
임의로 바꿨을 때 화질 및 밝기 우수하고,
좋은 점은 사진에서 처럼 흑판에 컬러를 투사해도 컬러감이 살아있고 화질이 선명합니다.
굳이 흑판모드를 쓸 필요가 없고, 흑판이든 화이트 보드든 컬러를 투사해서 쓰시면 됩니다.
4. PDF, HWP, EXCEL, WORD 등의 모든 포맷이 선명하게 투사됩니다.
저품질의 해상도나 밝기를 가진 제품의 가장 큰 단점은
PPT 파일은 선명하게 투사되는 반면, 그 외의 파일 형식을 투사할 경우
글자가 흐릿하게 나와서 강의하기가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점이었습니다.
사진에 나오는 파일은 모두 PDF 파일이고,
15명 정원의 강의실 뒷편에서 봐도 화면이 깨끗하고 글씨가 선명하게 보입니다.
(분필보다 더 선명하게 보여서, 분필은 하고로모 쓰시길 추천합니다)
5. 천장설치의 깨끗한 마감
천장설치 또한 견적을 몇 군데 알아봤는데,
이곳 프로젝터 매니아의 견적이 가장 저렴합니다.
전원선과 HDMI배선이 지져분할까봐 염려했는데,
사진처럼 아주 깔끔하게 관으로 가려주고, 배선이 너저분하게 나오지 않습니다.

결론
PJM-UST2020 이 아마도 프로젝터 매니아가 직접 제작한 프로젝터 중에
가장 상위모델인 것 같습니다. 단기간만 쓰시거나 꾸준히 안 쓰실거라면
다른 모델도 많겠지만,
1. 최소 5 년 이상 오랫동안 쓰실 원장님들
2. 모든 파일 형식을 선명하게 투사해서 포맷 변경의 번거로움을 줄이고 싶은신 원장님들
3. 흑판에다가 컬러를 투사해도 선명한 화질을 원하시는 원장님들
4. 인터넷 강의급의 선명한 흑판 화질과 와이드형의 넓은 강의 화면을 원하시는 원장님들
이런 분들에겐 PJM-UST2020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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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프로젝터매니아입니다.
PJM-UST2020 구매해주시고
강의용으로 사용중이신데 만족스럽게 사용하신다니
저희도 감사드립니다^^
흑판에 투사된 화면이 선명하고 깔끔하게 잘 나오네요^^
편리하고 유익한 수업시간이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칠판에 투사 하면서 강의를 하실 때에는
눈부심을 최소화 해야 하기 때문에 단초점 제품을 쓰시는게
가장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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