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거 BQRIUM님 리뷰 "프로젝터매니아 PJM-F5000 내 집에 가족 극장 화질 정말 좋네요."

 

 

프로젝터매니아 PJM-F5000 내 집에 가족 극장 화질 정말 좋네요.

http://blog.naver.com/beaqon/2219773565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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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집안에 영화관을 만들자는 생각이 항상 있다보니 빔프로젝터와 음향장비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습니다.

다양한 제품을 체험단 활동을 통해 실제 사용해보고 리뷰를 작성하기 위해 기능을 점검하고 공부하다 보니 내 집에 영화관을 꼭 만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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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단 활동을 하다 보면 리뷰를 작성하고 싶은 제품이 있습니다. 분명 순서가 있는데 궁금해서 먼저 개봉하고 테스트하다 보면 기분이 좋아지고 빨리 글을 쓰고 싶은 제품을 만날 때 그 들뜬 느낌은 만나기 전에 설렘보다 훨씬 기분 좋은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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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터매니아 PJM-F5000은 그동안 만나본 가성비 좋은 제품을 이야기하다가 가성비뿐만 아니라 전용 스크린이 아닌 일반 벽지를 스크린으로 사용했음에도 영상을 보고 감탄을 하면서 제품설명서를 다시 읽어보고 인터넷으로 가격표를 다시 확인해보고 괜히 입꼬리가 올라갑니다.

 

 

 

 

내 집을 영화관으로 프로젝트를 실행하기 위해 프로젝터매니아 PJM-F5000 체험단에 선정되었을 때 기분 좋은 설렘을 아실까요? 드디어 배송되었다는 문자메시지를 보고 퇴근시간만 독촉하다가 총알같이 퇴근합니다. 박스가 기존에 보아 왔던 크기보다 훨씬 큽니다. 간이 탁자에 올려보니 꽉 차는 크기입니다.

 

 

박스를 개봉해보니 프로젝터매니아 PJM-F5000 포장상자와 안내 책자가 보입니다. 프로젝터매니아 대표님이 꽤나 젊어 보이시는데 프로젝터 마니아의 모토는 '진정성'으로 마지막 문구에 '얄팍한 상술로 물건을 파는 것이 아니라 진정성으로 믿음을 판매하겠습니다.'라는 손글씨로 편지글이 표지로 되어 있는 안내 책자 한 권이 들어 있습니다. 10매 20페이지로 칼라 책자로 제작되어 있는데 포토후기 이벤트 안내부터 복지센터 및 단체에 무료 기증하는 캠페인을 실천하고 있다는 모습까지 큼직하고 꼼꼼하게 작성되어 있습니다.

 

 

 

프로젝터매니아 PJM-F5000 박스를 개봉합니다. 택배 상자와 프로젝터매니아 PJM-F5000의 상자와 빈 공간이 있어서 택배 배송 간 흔들림 등으로 걱정스럽게 개봉했었는데 스펀지 완충제와 작은 종이상자가 꽉 잡아주고 있어서 괜한 걱정을 했었네요. 정품 홀로그램 스티커가 제품 상자에 부착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정품 스티커가 중요한 게 아닙니다. 보증기간은 1년으로 프로젝터매니아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정품 등록 게시판에 제품번호(시리얼 번호)를 등록해야 합니다. 제품번호는 포장박스나 제품 본체의 바닥면에 제조번호를 바코드와 함께 표기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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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터매니아 PJM-F5000의 측면에 있던 종이상자를 먼저 개봉해 봅니다. AAA 건전지 2개, 퓨즈와 십자나 사(삼각대 고정용) 한 봉지, 전원 콘센트, 매뉴얼 책자, 리모컨, HDMI 케이블이 들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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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터매니아 PJM-F5000의 매뉴얼입니다. 프로젝터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방법, 프로젝터 단자 및 리모컨 컨트롤, 전원과 설치방법, 외부 연결, 메뉴 설정, 증상별 간단 체크방법과 프로젝터 유지관리 방법 등이 한글로 그림과 함께 이해하기 쉽도록 잘 소개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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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터매니아 PJM-F5000의 HDMI 케이블입니다. 프로젝터매니아 PJM-F5000 영상과 음량을 동시 전송되는 케이블이기 때문에 매우 중요한 부품입니다. 컴퓨터와 RGB 케이블로 연결하시면 소리가 나오지 않습니다. 위 사진에 있는 HDMI 케이블로 연결해야 내장된 스피커로 출력되며, 컴퓨터와 RGB 케이블로 연결하여 소리 출력이 안될 경우 제어판에서 소리 설정을 찾아 변경하면 됩니다.

 

 

프로젝터매니아 PJM-F5000의 리모컨입니다. 한 손에 감기는 크기로 3A 건전지 2개가 사용됩니다. 건전지까지 함께 보내주셔서 고민할 필요가 없습니다. 리모컨은 전원 On/OFF, 음소거, 앞으로 재생, 뒤로, 재생/일시정지, 소스 선택, 메뉴 선택, 키스톤 변경, 음량 증감 등을 할 수 있는 버튼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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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터매니아 PJM-F5000 제품입니다. 디자인이 정말 예쁩니다. 특히 상단부에 패브릭으로 디자인되어 제품에 스크래치를 예방할 수 있으면서 전자제품 특유의 딱딱하고 차가운 느낌을 따뜻하고 부드럽게 만들어주는 감성을 느낄 수 있어서 내 집에 영화관에 감성을 살려주는 듯해서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프로젝터 뒷면에는 전원 케이블 연결단자와 전원 ON/OFF 스위치, 리모컨 수신 IR, USB, HDMI 연결단자가 있습니다.

 

 

프로젝터매니아 PJM-F5000 측면에 단자는 AV 단자, 오디오 출력 단자, 컴퓨터 입력 RGB 단자가 고무패킹 안에 숨겨져 있습니다. 측면과 후면의 단자를 이용할 경우 프로젝터와 컴퓨터 또는 노트북을 케이블로 연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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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또는 노트북의 전원을 켜고 자판의 윈도우키를 누른 상태에서 P 키를 누르고 프로젝트의 창에서 복제를 선택하여 출력이 설정되면 프로젝터와 PC 또는 노트북 화면이 동시에 나옵니다

 

제일 중요한 프로젝터입니다. 상단부에는 패브릭으로 덮어져 있는데 마감선이 이렇게 깔끔합니다. 둥근 전원 버튼 주변까지 전혀 이질감 없이 마감 처리가 아주 깔끔하게 정리되었습니다.

 

빛이 나오는 렌즈는 렌즈 뚜껑으로 보호되어 있으며 렌즈는 시계 방향 또는 반시계 방향으로 돌려 렌즈와 스크린 거리에 따라 초점을 맞춰 줄 수 있습니다. 포커스 조정은 전원을 켜고 스크린에서부터 2~4m 위치에 프로젝터를 설치하여 초점 거리를 설정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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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터는 제품 특성상 뜨거운 열을 배출하기 위해 팬이 장착되어 있는데 열을 식혀주기 위해 공랭식으로 공기 흡입구와 냉각팬을 통해 배출구가 많이 있습니다. 프로젝터매니아 PJM-F5000 프로젝터는 에어필터를 장착하여 프로젝터에 먼지를 차단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사용량이 많은 학원이나 가정용 영화관은 최소 1년에 1회 이상 내부 청소를 해주며 담배연기, 먼지가 많은 지하공간 등에서는 3개월에 한 번씩 에어필터를 청소해 줘야 프로젝터 내부 온도 상승으로 제품 이상이 발생하는 것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원활한 공기 흐름을 위해 제품 설치 시에는 프로젝터와 벽면 간 공간을 충분하게 확보해 줘야 합니다.

 

 

 

프로젝터매니아 PJM-F5000의 측면입니다. 내장 스피커가 아주 수준이 높습니다. 음향장비에 대해 민감한 편인데 저음역과 고음역을 포함 웬만한 고가의 스피커 못지않게 울림이 크고 별도의 스피커를 고집해서 설치하지 않아도 내 집에 영화관이 완성될 수 있어서 좋습니다. 강의실이나 회의실에서도 자체 스피커로 충분히 전달될 수 있는 출력으로 사용해보시면 매우 만족스러울 것이라고 자신 있게 추천할 수 있습니다.

 

 

프로젝터매니아 PJM-F5000의 하단 부분입니다. 사각 모서리 부분에 4개의 고무 발이 설치되어 미끄럼 방지가 가능하며, 렌즈가 있는 앞부분 중심 부분에는 높낮이를 조절할 수 있는 높이 조절나사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삼각대가 있으시면 삼각대 브래킷을 연결할 때 4개의 고무발을 제거하고 삼각대 브래킷과 연결하면 되는데 고무발은 정말 쉽게 제거되지 않습니다. 삼각대는 제품 구입하실 때 옵션 상품으로 장소 제약 없이 어디서든 전원만 연결 가능하면 각도 조절이 가능해서 천장에 투사할 수 있어서 누워서도 영화 감상이 가능하다고 하니 옵션 선택 시 고민해보셔도 될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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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터매니아 PJM-F5000의 하단에 부착된 제품 관련 스티커입니다. S/N 번호를 보고 정품 등록을 해야 합니다. 무상 A/S 기간이 1년이며, 등록 후 10개월 후에 무료 A/S 체크기 될 수 있도록 알람 서비스를 등록할 수 있습니다. 무상 A/S 종료 기간 만료 전에 알람 서비스로 관리해 준다는 것이 정말 좋은 시스템인 것 같습니다.

 

 

전원을 ON 하면 상단부 버튼이 핑크에서 블루로 색상이 바뀝니다. 프로젝터의 렌즈 보호 뚜껑을 제거하면 빛이 나오는데 프로젝터의 강한 불빛은 눈에 손상이 발생될 수 있음으로 빛이 나오는 렌즈와 눈을 마주치지 않도록 주의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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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알고 있는 프로젝터는 밝은 곳에서는 흐리게 보였습니다. 그런데 이 제품은 밝은 환경에서도 어느 정도 화면이 살아 있습니다. 커튼을 치고 불을 끄고 어두운 환경에서 사용하면 보다 선명한 것은 당연한데 이 프로젝터매니아 PJM-F5000은 상당히 수준 높은 영상 식별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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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이 나오는 렌즈를 돌려서 선명하게 초점을 맞추면 글씨가 또렷하게 보입니다. 삼각대가 없이 높이를 맞추려고 했더니 화면이 사각형이 아닌 마름모형으로 나타납니다. 화면이 비뚤게 사다리꼴로 나오면 키스톤 조정을 통해 사각형으로 조절할 수 있습니다.

 

리모컨을 이용할 경우 하단의 소리 조절 증/감 사이에 마름모형 버튼을 클릭하면 상하좌우 키스톤, 킥 코너가 조정됩니다. 메뉴 - 영상 - 키스톤 조정 또는 리모컨의 사다리 모양 버튼을 이용해서 보정하는 방법 어떤 것이든 선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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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 - 영상 - 키스톤 조정에서 상하좌우 키스톤 조정하는 것을 선택하는 과정입니다.

 

 

초점을 잡으면 이렇게 글씨가 선명하게 나타납니다. 전용 스크린이 아닌 일반 벽지를 스크린 삼아서 촬영했는데 대단한 기술력입니다.

 

 

부동산 중개소에서 손님이 오면 브리핑할 때 넓은 화면으로 설명하면 좋겠죠? 프로젝터매니아 PJM-F5000으로 부동산경매관련 물건을 검색해서 올려보니 고화질 브라운관이나 모니터가 없어도 이 정도면 사용할 수 있지 않겠나 생각됩니다. 정말 제품에 대해 감동이 몰려옵니다.

 

 

영화의 한 장면을 노트북 영상과 벽지를 스크린 삼아 영화 화면입니다. 49인치 TV 모니터가 작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해가 지고 거실 등을 켜 놓은 상태에서는 전등 불빛에 의해 벽지가 빛이 반사돼서 화면이 약간 흐리게 보입니다.

 

바로 위에 거실 등을 끄고 주방에 전등만 켜 놓은 상태에서의 화면 수준입니다. 글씨가 아주 선명하게 보이고 영상이 깨끗하게 투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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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면 액정 브라운관 못지않은 영상이 아닌가요? 일반 벽지에서.. 우측 상단에는 기존에 시계를 걸었던 시계 걸이가 그대로 있습니다.

 

 

 

 

49인치 TV가 이렇게 작았었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게 합니다. 이러니 영화관을 갖고 싶어지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리뷰 작성한다고 사진 촬영하다가 다시 한번 감탄하면서 프로젝터매니아 PJM-F5000의 기술력에 고맙다는 생각이 듭니다.

 

 

리모컨으로 영화 감상하면서 자유자재로 조절할 수 있다는 것은 영화관에서는 결코 상상할 수 없는 내 집에 영화관의 가장 큰 장점이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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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터매니아 PJM-F5000은 스마트폰 동글이를 이용한 무선 연결이 가능합니다. 스마트폰의 작은 화면을 동글이를 이용해서 대형화면으로 감상할 수 있으니 옵션 상품을 선택할 때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스마트폰 동글이를 처음부터 만난다면 진정한 자유로움과 만족감이 정말 다를 것입니다. 족자 스크린과 삼각대, 외부 충격 보호 가능한 전용 가방 또는 전용 하드케이스도 옵션 상품으로 있으니 필요에 따라 선택하는 것도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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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터 마니아는 좋은 일도 많이 하고 있습니다. 나라사랑 캠페인으로 독도 스티커 500만 장을 무료 배포 중이고, 위안부 피해 할머니의 인권회복 운동으로 희움 팔찌 무료 배포에 이어 소녀상의 의미를 알릴 수 있도록 평화의 소녀상 무료 배포 및 후원금을 전달해 주고 있습니다.

 

 

 

 

이웃사랑 캠페인으로 프로젝터가 필요한 복지센터와 단체에 정기적으로 프로젝터 무료 기증을 하고 있으며, 월트 비전, JTS 아동 후원 활동, 사회적 기업인 하얀 세상에서 천연비누 구매하여 구매 우수 후기자에게 배송해 주고, 소외된 계층과 공익활동을 지원하는 희망칼국수의 최대 주주이며, 상업성에 밀려 지원받지 못하는 좋은 작품들을 만들 수 있도록 인권, 다큐, 독립영화제를 후원해 주고 있습니다. 제품만 좋은 줄 알았는데 이렇게 다양하게 좋은 일들을 해주고 있으니 보다 믿음이 가고 좋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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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상품은 업체로부터 무상 지원을 받아 솔직 후기를 작성하였습니다. 체험단 활동 후 반납하는 제품이지만 꼭 구매해서 최애 아이템으로 사용하고 싶은 정말 좋은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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