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텍 가정용빔프로젝터, 미러링 활용하여 편하게 사용하기

코로나 때문에 어디 놀러나가기도 힘들고 제가 좋아하는 영화도 보러 가기가 어려워지다 보니 최근에는 집에서 대신 영화를 즐기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미 작은 미니빔을 이용 중이긴 하지만 사이즈가 작은 대신에 크게 해서 보려면 아쉬운 점들이 하나 둘 있었기에 가정용빔프로젝터로 화질이 좋고 미러링 기능으로 편리하기까지 한 비비텍의 빔프로젝터를 사용하며 소개해볼까 합니다.

 

 

기존의 사용하던 미니빔과의 가장 크게 느낀 차이는 밝은 환경에서도 선명함이었습니다.

어두운 환경에서 이왕이면 밤에 영화를 보는 것이 더욱 좋겠지만 주말이나 명절의 경우 굳이 밤이 아니더라도 한낮에도 맘 편히 영상들을 시청할 수 있는데 주변 밝기에 상관없이 4000안시로 세밀하게 생생하고 선명하게 영상을 전달해 준다는 점이었습니다.

이것은 안시가 낮은 빔프로젝터를 써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크게 공감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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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리적인 가격대에 롱에코모드 기능 추가로 장시간 투사가 필요한 학원이나 가정에서 사용하기에 최적화된 비비텍은 밝기 4000, 에코랜프 2만 시간으로 타제품에 비해서도 굉장히 길게 사용이 가능하고 국제 표준화 기구 ISO 인증 및 그 외의 ROHS 인증 등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각국의 안전 인증과 친환경 마크를 획득한 제품이며, 15000:1의 고명암비로 깊이감 있는 화질은 물론 요즘처럼 집에서 수업을 듣는 경우나 학원에서 강의 시에도 활용할 수 있는 흑판 모드가 있고 HDCP 지원으로 고화질 디지털 콘텐츠를 보호해 주는 똑똑한 빔프로젝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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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MI 단자가 2개로 호환성을 넓히고 RGB 역시 2개나 동시에 2가지 기기 연결도 가능하기에 끊김 없이 매끄럽고 부드러운 화면 출력을 위해 인풋렉 16ms 와 다크칩3, SVGA급 등으로 자연스러운 움직임과 선명하고 부드러운 화면을 신경 쓴 가정용빔프로젝터로 미러링까지 되다 보니 활용도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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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HDMI로 노트북을 연결해서 회의용이나 영상 시청용으로 보기에도 좋지만 무선 동글이를 이용하면 스마트폰이나 노트북으로 미러링이 가능하여 무선으로도 연결을 할 수 있어서 굳이 다른 장비들을 사용하지 않더라도 영상 시청을 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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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보다는 일반 영상 시청 등에 특히 동글이를 활용하면 더욱 유용해 보였고 비비텍 설명서에 자세하게 설명이 되어 있어 연결 또한 어렵지 않다 보니 미러링 기능을 활용하여 아이들에게 유튜브나 넷플릭스 영상 등을 보여줄 때 편리할 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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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에서 또는 캠핑을 하며 보기에 마땅히 올려둘 자기라 없어서 책이나 각종 물건들을 쌓아놓고 맞춰야 하는 경우도 있는데 비비텍은 삼각대 연결이 가능해 이를 통해 높이를 조절해가며 사용할 수 있다보니 홈캠핑을 즐기거나 가족끼리 놀러 가서 우리만의 영화관으로 영화 감상을 하기에도 좋으니 어디에나 자리를 잡아두고 영상을 즐기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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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동글이를 활용해 미러링 하여 무선으로도 영상을 보았지만 노트북에 직접 연결해서 영화도 보았습니다.

2.6kg의 가벼운 무게이기에 어디든 이동하기 어렵지 않아 옮겨 다니는 것도 편했고 HDMI 단자를 각각 노트북과 비비텍에 꽂고 전원만 연결하면 사용이 가능했기에 가정용 뿐만 아니라 회의용이나 수업용으로 사용하기에도 편리할 듯했습니다.

 

노트북으로 전원을 켜고 비비텍의 전원을 켜면 자동으로 노트북의 화면이 빔으로 보여집니다.

이후로는 정말 영상만 틀어두면 이후로 영상조절이나 음향 조절은 리모컨으로도 제어가 가능해서 굳이 설명서를 따로 찾아볼 것도 없이 편리했습니다. 그렇기에 수업용이나 가정용 빔프로젝터로 가성비 뛰어난 제품일 수밖에 없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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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모컨 제어라는 편리함을 넘어선 제가 생각하는 비비텍 최고의 강점은 역시나 맨 처음에도 제가 언급했듯이 밝은 환경에서도 잘 보인다는 점이었습니다. 빔은 스크린에 쏘는 경우도 있겠지만 저처럼 벽이 밝은 회색이고 따로 무늬가 없는 벽지라면 스크린 없이도 벽에 투사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렇기에 스크린이 아닌 벽에 투사를 하더라도 그리고 불을 켜 놓은 상태에서도 투사를 하더라고 밝고 선명한 시청이 가능한 최적의 밝기 4000안시는 미니빔으로는 따라오기 어려운 밝기 수준이라 제가 일부러 낮에 환하게 빛이 들어오는 상태와 어두운 상태를 함께 비교해보았는데 밝은 환경에서도 자막이 무리 없이 읽힐 만큼 선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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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 키스톤 저절이 40도로 가능해서 삼각대 이용이 아니더라도 설치에 편리한 점도 좀 더 원활한 영상 시청을 위해 세심하게 설계된 점입니다.

덕분에 되도록 나가지 않고 조용히 보낸 이번 명절은 집에서 편하게 비비텍 가정용빔프로젝터로 여러 영화를 즐기면서 여유 있는 추석 명절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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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텍 가정용빔프로젝터로 집에서 영화관처럼 큰 화면으로 선명하게 즐겨보니 나를 위해 그리고 모두를 위해 언택트 한 삶을 살아가야 하는 요즘 같은 시대에 집안에서 편안히 고화질의 문화생활을 할 수 있다는 게 정말 큰 위안이 되었고 확실히 미니빔을 사용해본 입장에서 엄청난 가격차이도 아닌데 이왕이면 수업용이나 가정용 빔프로젝터로도 성능이 우수해 이 정도면 저렴한 가격대의 좋은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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