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거 꾸리댁님 리뷰] 프로젝터매니아 PM1080 야외에서 누리는 전용극장

프로젝터매니아 PM1080 야외에서 누리는 전용극장

 

 

여행 좋아하는 우리가족에게

아주 핫한 아이템을 만났어요

캠핑장 가면 꼭 한편씩 영화를 보거나

잠들기 전에 아이들과 좋아하는 방송을

챙겨 보는 편인데요. 폰이나 탭은 아주래도

넷이서 함께 보기에는 사이즈가 작죠

그래서 휴대하기 좋은 미니빔에 대한

로망이 항상 있었답니다

 

 

이전에 구매해 쓰던 건 이제 화질이

너무 불만족스러워졌어요

요즘은 본체의 크기는 슬림 하면서도

풀HD의 고화질의 영상을

감상할 수 있는 제품들이 나오죠

그중에서도 저는 프로젝터매니아 PM1080

사용해보고 있습니다. 누릴 수 있는 기능과

선명함에 비해 가성비가 이 정도면

더할 나위 없는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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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빔 최초로 방진설계가 되어 있다고 하는데요

캠핑장에서 자주 꺼내서 쓰게 되는

우리가족에게는 먼지유입을 최소화해

내구성을 강화한 이런 기술력이 반갑기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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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기계다 보니 내부에서 생성되는

열기를 배출하기 위해 밖의 공기를 유입하는데

이 과정에서 먼지들이 안으로 들어가

고장을 일으킨다고 하잖아요

이건 앞으로 쓰다 보면 점점 더 느낄 수 있는

장점이 아닐까 싶네요

 

 

 

 

뒷면입니다. 전원케이블이 아래쪽에 있고

HDMI와 USB 단자 등이 보이는데요

핸드폰은 물론이고 노트북, PC 등의

각종 디지털 기기와 연결을 해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리모컨이 함께 구성되어 있어요

여기에 모든 기능을 담아 놓았네요

채널을 바꾸거나 새로운 영상을 틀 때마다

자리에서 일어나는 수고로움은 없겠죠

 

 

이건 정말 소소함 기쁨이었는데요

제품과 함께 박스에 이런

작은 기프트가 담겨 있었답니다

제품 설명서는 물론이고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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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편지까지 있네요... 뭔가 감동스러운 것

이와 함께 구매후기를 남기면

다양한 선물까지 증정된다고 하니

이런 것까지 야무지게 챙겨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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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치를 한 첫날, 우리집 신랑이

좋다고 난리가 났어요

​

어떻 위치에서 빔을 쏘느냐에 따라

화면의 비율이 달라지고 살짝 찌그러지기도

하는 부분들이 싹 해결이 된 제품이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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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반전 기능과 함께

화면비도 내 마음대로 조절이 되는데요

4:3 또는 16:9 와이드로

취향껏 선택할 수가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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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상하좌우 키스톤을 잡아줌으로써

한쪽으로 기울어지는게 없어요

실제로도 살짝 위치를 비틀어도 각도만 조절해 준다면

반듯한 모양으로 시청을 할 수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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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설치를 해주자마자 우리집 꼬마들은

레트로 게임기를 연결해달라고 난리에요

그 전날 찬찬군들 아버님께서

내일 퇴근하면 바로 하게 해준다고 약속을 하셨거든요

 

 

 

자리를 잡은 다음 앞쪽에 있는

렌즈를 돌려 디테일하게 해상도를 잡아줍니다

직접 만든 대형화면이어도

이렇게만 조정해 주면 TV 부럽지 않은

선명한 영상을 만끽할 수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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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각대를 이용하기도 하는데

우선은 이렇게 받침대를 세워봤어요

아래쪽으로 위로 쏘는 중이거든요

 

 

역시 어두운 밤에 하얀 벽에 쏘면

이리도 선명하다니까요

실제로 Full HD의 스펙을 자랑하고 있고

최대 해상도 2K까지 커버가 된다고 합니다

밝기 또한 2000lm으로 업그레이드되었다니

가정에서 쓰기에 이만하면 충분하다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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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잘 쓰다가 밖에 나올 때도

가벼운 무게 덕분에 짐스럽지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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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반 여행을 다녀왔는데

이때도 프로젝터매니아 PM1080 역시 함께했습니다

사실 이렇게 놀러 왔는데 실내에서

TV나 영화를 보고 있기에는 뭔가 아쉽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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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치도 가벼우니 아빠가 뚝딱

우리 가족만의 영화관을 만들어주었지요

하늘에 별도 가득인데 뭔가 로맨틱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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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로 스마트폰 미러링을 구입했어요

이 순간을 위해 얼마나 체크를 해봤는지요

역시 노력한 만큼 보상이 있는 걸까요

커다란 스크린으로 선명한 화면이 뜨는데

사운드도 빵빵하고 너무 좋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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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기능들이 있는데요

앞서 소개했던 것들 이외에도

화면모드를 선택할 수 있는 폭도 넓고

언어설정 등도 가능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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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광원 수명은 무려 3만 시간으로

오랫동안 함께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역시 큼지막한 사이즈의 고화질로

보는 건 뭔가 느낌이 다르다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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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는 셋업박스에 케이블 연결해서 사용하고

밖에서는 스마트폰 미러링을 활용하거나

미리 USB에 담아 놓은 영상을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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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W*2 내장스피커가 들어있기 때문에

따로 준비를 할 필요가 없어요

서라운드 음향으로 밖에서도 빵빵하게 즐길 수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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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영화를 보다가 깜빡 졸아도

걱정할게 없다네요. 아직 사용해본 것은 아니지만

타이머가 있어서 설정만 해 놓는다면

자동으로 오프가 된다고 해요

 

 

컴팩트한 사이즈와 깔끔한 디자인으로

캠핑 갈 때도 부담 없이 챙길 수 있고,

여기에 미니빔 최초의 방진설계로 더 오랫동안

잔고장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니

집에서도 밖에서도 잔뜩 애정을 쏟게 되네요

이젠 프로젝터매니아 PM1080 하나로

우리가족의 로맨틱한 영화관이 생겼어요

꼬마들이랑 여행 다니면서 좋은 영상

많이 감상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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