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모드로 하면 형광등 다 켜놔도 잘 보여요.
이제 막 시킨거라 아직은 써봐야 알거 같네요.
그 전에 쓰던 벤큐나 옵토마 것들은 안시가 낮거나 단초점이 아니라서
이제 안시 3500넘고 단초점을 찾다보니 비비텍 284가 가성비가 좋아보여 시켰는데
쓰고있는 548하구 비교했을때 후속모델이고 램프시간이 2배?정도 늘어난거 외엔 밝기나 화질은 비슷하네요.

나쁘진 않은데 형광등 켜놓구 칠판에 쓰긴 좀 어둡고 흑판모드로 하면
아이패드에 노트어플 키고 할려니 형광펜 등 칼라 필기가 안 보이고
결국 무광 화이트 보드에 보통 모드로 하면 형광등 다 켜놔도 잘 보여요.

지금 상황에선 무광 화이트 보드하고 롤스크린 둘다 쓸수 있는데
아이들 눈부심이 어떨지 봐야겠어요. 그리고 단초점이라 매우 짧은거리에서
60인치~100 이상 투사되는데 기존 옵토마 단초점이 120cm거리에 달아놓은거라
그 자리에 달았더니 화면이 넘 커서 약간 가까웠을때 화질이 더 마음에 들고 생각보다
앵글이 아래로 안 가는건 기존에 쓰던 브라켓 문제인거 같고요.
구매 목적이 조명을 다 켜놓구 밝은 상태에서 사용하는거라 역시 계속 써봐야 단점이나 장점을 알 수 있겠죠.

안녕하세요~!
프로젝터매니아입니다.
비비텍 DW284ST 구매해주시고
기존에 사용하셨던 자리에서 이동이 있으셨나요?
제품별로 투사거리가 다르기 때문에
같은 거리에서 같은 크기로 투사되지 않으실 수 있어
이 점은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단초점 제품은 가까운 거리에서 큰 화면을 볼 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강의시에 선생님들께서
앞에서 설명하실 때 눈부심이 적어 만족스럽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스크린 / 칠판 등 테스트 해보시고 궁금하신 점 있으시면 언제든지 연락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