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관심은 있었는데 이제야 프로젝터를 가지게 되었네요.
엄청난 고민과 망설임 끝에 구매한 VIVITEK 825ES 사실 첨 외관은 별로 였어요,
원래 첨 생각은 뽀대나는 흰둥이로 하려고 했거든요.
근데 요놈은 각진 사각형에 특별히 멋을 부린 것도 아니니까요.
LG 제품이랑 고민하다가 Spec이 맘에 들어 질럿는데 맘이 급해 퀵으로 받았어요
배송비만 약 오마넌(후덜덜) 그리고 같이 구매한 100인치 스크린(생각보다 너무 커 설치도 못 했음)
첨에 집에와 방에 어디 놓을까 생각하다가 벽(?)과 제일 먼 책상 위에 놓고 놋북이랑 연결해서 켜 보았아요.
우와 이래서 사람들이 프로젝터를 사는 구나. 대 만족입니다.
첨부 사진은 책상위 프로젝터랑 벽에 투사된 화면(김연아 파이팅!!!)입니다.
그리고 물건을 받을때 스크린이랑 박스 2개가 왔길래 하나는 가방인 줄 알았는데 화이트 데이라
그랬는지 사탕이랑 커피 상품권 등이 들어 있더군요. (감사 감사 ^^;;)
커피도 고급 수프리*로 커피 한잔하며 동영상 감상하라는 배려 인 듯...... 어째든 대 만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