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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와 전문가리뷰] PM1080 풀HD빔프로젝터

프로젝터매니아 2020. 6. 18. 15:43

 

안​녕하세요.! 욱진입니다. 요새 코로나의 영향으로 요즘 사람들이 밖에서 활동하는 것 보단 안전한 집에서 영화를 보거나 시간을 보내는 일이 잦습니다. 그래서 프로젝터 리뷰를 또 하게 됐는데요. 이번건 이전에 소개한 것 보다 저가형 제품으로 금전적으로 부담을 덜하면서 영상은 마치 영화관에서 보는것처럼 즐길 수 있는 제품입니다. 

 

 

 

프​로젝터매니아 PM1080 패키지는 흰색 박스로 포장되어 배달됩니다. 기본적인 사이즈는 26.5cm x 22cm x 8.7cm로 가로 세로 20cm가 좀 넘는 사이즈인데요. 생각보다 크지 않아서 부담스럽지 않은 크기입니다.

 

 

충격에 취약한 제품이라 그런지 폭신한 완충소재에 완벽하게 포장되어 있는데요. 본품도 그냥 넣은 게 아닌, 비닐 포장까지 되어 있어 조금에 스크래치라도 막으려 한듯해요.

 

 

 

앞 쪽으론 렌즈가 위치하는데요. PM1080은 특이하게 렌즈 조절 장치가 직접 렌즈를 돌려 컨트롤할 수 있게 되어 있어 불필요한 디자인이 들어가 있지 않습니다.

 

 

 

뒷부분을 보면 HDMI포트 1개, AV, AUX 포트, 그리고 USB포트가 2개 지원되는데요. USB는 1TB까지 지원하므로 컴퓨터 연결하기 번거로울 때 USB에 영화를 넣어 바로 시청할 수도 있어요.

 

 

스펙은 간단하게 정리해 봤는데요. ▲ 밝기는 2000lm으로 딱 가격대비에 밝기임을 알 수 있고요. 생각보다 램프 수명이 3만시간으로 길어서 오랜 기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렌즈 초점 맞출 때 평소에는 들어가 있지만, 상황에 따라 위처럼 튀어나오는 구조입니다.

 

 

구성품으로 전원선과 리모콘을 말고도 hdmi 선도 제공됩니다. 요즘 노트북을 보면 RGB 포트보단 hdmi 포트가 대부분 달려있기에 활용도가 좋습니다.

 

 

 

노트북과 연결한 모습.

 

 

 

PM1080은 2000루멘 밝기 인데요. 아침에 밝은 환경에서 사용하기에는 부적합했습니다. 그래서 암막커튼을 완벽히 치고 사용할 수 있었어요.

 

 

 

일단, 저는 영화부터 하나 골라서 시청했는데요. 준수한 화질에, 스피커로 잘 볼 수 있었어요. 좁은 공간에서도 빔을 투사할 수 있는 벽만 있으면 마치 영화관에서 보는것같은 기분을 느낄 수 있었던.

 

 

 

또한 큰 화면으로 게임하고 싶을 때 활용해 봤는데요. 나쁘지 않은 화질에 재밌게 게임 즐길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도 조그만 화면에 게임하는거에 실증 났을 때? 좀 빠져들고 싶은 기분이 들 때 요렇게 게임한번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확실히 작은 모니터로 볼때와는 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었어요.

 

 

가​격대비 준수한 화질에 FHD 빔프로젝터! 와이파이 디바이스 커넥터 장만한다면? 번거로운 노트북 준비 없이도 간편하게 영화, 드라마, 게임 시청 할 수 있으니 요렇게 한번 집에서 여가 생활 즐겨 보시기 바랍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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